항상 맛집을 보면 우리 동네는 아니었다.
그래서
먼저 찾기로 했다.
이번에 소개할 맛집은
태평고개에 월/수요일에 오는
바비큐 트럭이다.
흔히 말하는 태평고개
즉 한전사거리에서 큰길쪽으로 나오면 만나는 삼거리에 위치한다.
첫 맛집 소개라 그런지 설명이 부실할 수는 있으나
막상 직접 가서 먹어보면
딱히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.
고로 앞으로도 자세한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할 것이고
그냥 믿고 먹어줬으면 좋겠다는
개인적인 바람이 있다.
마침 오늘이 월요일이고
첫 맛집 포스팅 대상으로는
굉장히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
사장님 소스 많이좀.. ㅠ
오늘 구매한 메뉴는
삼겹살 바비큐 4인분짜리
닭 바비큐도 상당히 맛있는 편에 속하지만.
개인적으로 닭은 튀김옷 입은게 더 좋다..
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
한잔(?)...
흔히 동네에 파는 바비큐와는 질 자체가 다르다.
겉은 쫄깃하지만 속은 육즙반 고기반이다
그냥 흔한 무미건조하고 진부한 그런 리뷰로 보진 않았으면 좋겠다.
그냥저냥 쏘쏘한 집은 소개도 안한다.
무튼 존맛..